골프의 스코어는 숏게임이 좌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골프 클럽 중에서 정말 중요한 클럽이 바로 웨지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스펙과 복잡한 웨지 클럽의 구성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정확한 숏게임을 할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웨지는 기본적으로 4가지로 나눠집니다.
1. 샌드 웨지 (54~56도) : 아이언 세트에 웨지가 있는 경우 S입니다.
2. 로브 웨지 (58~60도) , 3. 갭 웨지 (50~52도) : 아이언 세트에 웨지가 있는 경우 A, S, F, G 등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4. 피칭 웨지 (46~58도) : 아이언 세트의 P입니다.
각도가 낮을수록 거리가 더 나갑니다.
기본적으로 아이언 세트를 구매하면 피칭 웨지는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별도로 웨지를 구매하는 건 샌드, 로브, 갭 이렇게 3가지입니다.
각자의 스타일에 맞춰서 웨지 클럽의 구성은 2 웨지, 3 웨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도 차이는 4도 또는 6도의 간격을 두고 구성을 맞추는 게 좋습니다.
저는 현재 피칭 웨지 별도로 50, 54, 58도 3 웨지 구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58도로 75M까지, 54도로 90M, 50도로 105M까지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Titlelist Vokey Design은 피칭 웨지의 각도에 따라서 위와 같은 웨지 클럽의 구성을 추천합니다.
위 표를 보시면 알 수 있다시피, 웨지의 간격이 4도 또는 6도의 간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갭이 제일 적당한 웨지 클럽의 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복잡하고 다양한 웨지 클럽의 구성을 어떻게 짜는 게 좋을지 한번 알아봤습니다.
웨지 클럽은 구성뿐만 아니라 그라인드, 바운스 등 선택 요소가 추가로 더 있습니다.
다음에는 그라인드, 바운스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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