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캘러웨이 신상 드라이버 패러다임 공개!

캘러웨이의 드라이버는 에픽, 매버릭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전통적인 드라이버 명가입니다.

캘러웨이가 드라이버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패러다임! 2023년 신상 드라이버 패러다임을 공개하였습니다.

2021년 에픽에서는 그린이 메인 색상, 2022년 매버릭에서는 오렌지가 메인 색상이었다면,

2023년 패러다임에서는 네이비가 메인 색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에픽, 매버릭 때보다 디자인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것 같아서 갖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듭니다.

 

 

기존의 카본 소재 드라이버들은 티타늄 뼈대에 카본으로 된 재료를 붙이는 방법으로 제작되었다면,

이번에 캘러웨이의 패러다임 드라이버가 처음 선보이는 360도 카본 새시는 별도의 티타늄 뼈대 없이 카본 소재의 드라이버 몸체를 통째로 만든 것이 독특합니다.

 

여러 개의 부품을 붙인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단조 아이언과 비슷한 느낌의 드라이버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기술을 통해서 캘러웨이 패러다임 드라이버는 여러 가지 장점을 가졌다고 말합니다.

별도의 티타늄 뼈대가 없어서 무게를 줄였으며, 이로 인해 관성모멘트를 높여 무게 중심을 최적화하였습니다.

또한, 관용성과 탄도는 높이고 백스핀을 줄여 비거리가 늘었다고 캘러웨이는 말하고 있습니다.

 

캘러웨이의 패러다임 드라이버는 패러다임, 패러다임X,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S, 패러다임 맥스 패스트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출시 예정입니다.

제품별로 무게 나사의 위치가 미세하게 조정됩니다.

 

위 사진에서 보면 패러다임X는 무게 나사가 드라이버 헤드 후면에 위치되어 있으며,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와 패러다임 트리플 다이아몬드S는 드라이버 헤드 전면에 위치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무게 나사가 없는 패러다임 맥스 패스트 제품도 출시 예정입니다.

 

따라서 시타를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데 적합할 것 같습니다.

 

캘러웨이 패러다임 드라이버는 현재 직구 또는 병행 수입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대는 70~80만원 정도로 형성되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 정식 출시는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하루라도 빠르게 캘러웨이의 패러다임을 접하고 싶은 분은 직구를 통해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여타 다른 채보다 정밀하기 때문에 각 사의 기술이 집약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번에 캘러웨이의 패러다임이 드라이버의 또 다른 혁신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